홍콩 하비 니콜스 백화점 6월24일 들어서
  • ▲ ⓒ피바이파니쉬
    ▲ ⓒ피바이파니쉬

    주얼리브랜드 파나쉬의 세컨드 브랜드인 피 바이 파나쉬가  미국과 중국 진출에 이어 홍콩 하비 니콜스 백화점 2곳에 지난 6월24일 정식 입점했다.

    피 바이 파나쉬는 세인트 마틴 예술학교에서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한 차선영 디자이너가 대표로 있는 파나쉬의 세컨드 브랜드다.

    전 제품에 파인 주얼리에서 선보이는 섬세한 세공력과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스와로브스키의 공식 파트너 브랜드 이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하비 니콜스 백화점은 명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가장 트랜디한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영국계 명품 백화점"이라며 "기존 온라인숍이나 한국으로 직접 방문을 해야 했던 홍콩 소비자들은 이번 정식 입점 소식에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피 바이 파나쉬는 홍콩 하비 니콜스 백화점 랜드마크점과 퍼시픽 플레이스점 각 2곳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