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직영매장 중심 체험존 마련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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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통3사는 오는 20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체험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KT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오는 20일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구매 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매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SK텔레콤은 전국 직영 대리점에서 체험 매장을 운영하며 KT는 전국 올레 매장 중 321개 에스존(S.ZONE) 매장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KT는 사전 체험이 진행되는 S.ZONE 매장에 '갤럭시 마스터즈' 인력을 운영, 고객들의 신규 단말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갤럭시 마스터즈'는 삼성전자 신규 모델의 기능과 특·장점 등에 대해 전문적인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는 직원이다.또한 KT는 고객들이 이들 단말기를 체험한 인증샷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총 601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5, 외식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쇼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LG유플러스도 서울 강남역 직영점을 시작으로 국내 300여 개 사전 전시 매장을 운영한다. 서울 강남역 직영점, 종로 직영점, 부산 광복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대구 범어직영점, 대전 시청직영점 등에서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25일까지 갤럭시노트5와 S6 엣지+를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LTE비디오포털' 서비스 2만원 포인트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