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 통해 실물경제 지원·금융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 의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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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금융개혁 홍보를 위해 제작한 '슬로건'과 '로고'를 17일 공개했다.
슬로건은 "글로벌 경쟁력, 이제 금융의 차례입니다"로 금융개혁을 통해 실물경제를 원활히 지원하고 금융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로고에는 개혁의 이미지를 각진 네모에서 동그란 원으로 변화하는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개혁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금융개혁의 내용과 성과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자, 친근한 이미지의 로고와 슬로건을 만들어 향후 각종 대국민 홍보에 사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금융위는 금융감독원과 각종 발표자료 및 행사에 이 슬로건과 로고를 사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