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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배우 김사랑을 광고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
와이드앵글은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있는 보디 라인을 갖춘 김사랑의 매력이 슬림한 핏과 세련된 북유럽 스타일을 지향하는 와이드앵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와이드앵글은 김사랑을 통해 독특한 컬러와 패턴, 세련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살린 필드 룩을 전개하며 젊은 여성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김사랑의 와이드앵글 TV 광고는 9월 초 방영된다. 그는 2년째 와이드앵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와 커플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