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만에 80% 계약 달성오피스텔 423실, 상가 4229㎡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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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서울 문정지구에 있는 '문정 오벨리스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2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13일 계약을 시작한 이후 12일 만에 계약률 80%를 달성했다.
문정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지하7층 지상16층, 1개 동, 전용 23~52㎡ 423실 △상가 지하2층 지상1~3층, 계약면적 4229㎡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1~22㎡ 65실, 24㎡ 205실, 28㎡ 140실, 42~49㎡ 13실로 설계됐다.
이 단지가 있는 문정지구는 송파 법조타운, 동남권 유통단지, 제2 롯데월드, 위례신도시 등이 가까워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문정 오벨리스크는 한샘 사옥과 송파농협이 들어서는 송파대로 중간에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장지역이 가깝고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쉽다.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8층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단지가 서울 동남권 개발라인에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하다"며 "투자상품으로도 좋아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