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금성백조주택 참여 취업 성공 전략, 인사담당자 1:1 컨설팅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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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오는 9월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5 건설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금성백조주택 등 6개 업체가 참가한다. 각 기업별로 하반기 채용계획과 절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취업특강, 면접이력서, 이미지 메이킹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뤄진다. 취업특강에선 취업 성공 전략, 기업별 인사담당자 1:1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면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전국 주요 건설업체 채용계획 책자와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협회 관계자는 "설명회에 9~10월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는 업체들이 참여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대림산업은 100명, 대우건설은 80명 규모의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도 200명 내외로 공채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