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관광버스(95대) 및 서울 시내버스(56대) 등으로 점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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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는 'K스마일 캠페인' 홍보를 위해 서울, 부산 시티투어버스 및 시내버스, 관광버스 등에 래핑 광고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스마일 캠페인'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분야 및 유관업계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비스 교육이다.

    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서울 시티투어버스 14대에 'K스마일 캠페인' 래핑 광고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달 말부터 부산 시티투어버스(13대)에도 진행되며, 다음달부터는 부산지역 관광버스(95대) 및 서울 시내버스(56대)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