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클럽맨 아시아 최초 선봬
-
미니는 제44회 도쿄모터쇼에서 신형 컨버터블 모델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형 컨버터블은 탑승 및 적재공간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보다 전장과 전고, 전폭이 각각 98mm, 1mm, 44mm씩 늘었다. 트렁크 용량 역시 25%정도 넓어졌다. 새롭게 개발된 6단 스텝트로닉 변속기도 장착됐다.
미니 브랜드 중 가장 큰 차체의 신형 클럽맨도 아시아에서 처음 소개된다. 이 차량에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신형 디젤,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미니 최초로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도 탑재됐다.
뉴 미니, 뉴 미니 컨트리맨, 뉴 미니 JCW, 뉴 미니 페이스맨 JCW 등도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