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모델인 장윤주와 고객 소통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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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여성 편집숍 앳코너(a.t.corner)가 오는 30일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명동 매장을 확장 공사하고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앳코너는 20대~30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해 고객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코디 할 수 있는 자체 기획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확장 공사를 통해 마련된 행사에서는 브랜드 모델인 장윤주가 쇼핑 메이트로 나서 고객들과 스타일링을 주제로 소통하며 현대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수빈 LF 리테일브랜드사업부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앳코너를 아껴주신 덕분에 론칭 1년 만에 쇼핑 1번지 명동에서 매장을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앳코너 특유의 감성을 담은 데일리 룩을 제안하고 급변하는 패션유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여성 패션을 선도하는 리딩 리테일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앳코너는 지난해 추동 시즌 정식 론칭해 제조와 사입의 장점만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형 리테일 브랜드다. 자체 기획한 PB(Private Brand) 제품군과 국내외 패션계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군을 50대50 비중으로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