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면세점
    ▲ ⓒ롯데면세점


    조은희(왼쪽 여섯번째) 서초구청장과 이홍균(왼쪽 다섯번째) 롯데면세점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월드타워점에서 '강남 문화 관광 벨트' 조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서울 잠실 월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잠실 월드타워점을 미래 소공동 본점 매출을 능가하는 동북아 랜드마크 면세점으로 만들어 향후 10년 내 단일 매장 기준 세계 1위를 목표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홍균 대표는 "롯데월드타워는 3조8000억 원을 투입해만든 관광인프라로서 완공되면 한국위상을 드높이는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