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정기 임원인사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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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최고인사책임자(CHO)에 김흥식 LG생활건강 상무를 선임, 전무로 승진시켰다. 김 전무는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워싱턴대에서 MBA 석사를 받았다. 1989년에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 2005년 LG 인사팀 부장을 거쳐 LG 생활건강에서 CHO를 역임했다.이날 새롭게 임원으로 발탁된 이 상무는 1965년 생으로 서울산업대 전자계산학과, 서강대 MBA 석사를 취득하고 1994년 LG CNS에 입사, 2011년 통신미디어사업부 통신사업담당을 거쳐 통신미디어사업부 사업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