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블랙·오렌지 등 3가지 색상7~20일 출시 기념 이벤트…이어폰 등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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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야마다 토시카즈)는 풍부한 저음과 깨끗한 중고역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데스크톱 오디오 'MCR-B020'을 옥션을 통해 단독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MCR-B020'은 화이트와 블랙, 오렌지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대형 마그넷과 10cm 유닛을 탑재해 풍부한 저음과 깨끗한 중고역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대용량 캐비닛을 통해 깊고 강력한 저음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투스를 적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및 PC 등을 이용해 편리한 무선재생이 가능하다.

     

    가격은 야마하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데스크톱 오디오 중 최저가 수준인 24만8000원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MCR-B020은 본체 하단이 자연스럽게 떠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고품격 오디오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7~20일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MCR-B020를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겐 야마하 EPH-R22 이어폰(소비자가 4만9000원)이 주어진다.

     

    또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겐 소비자가 39만8000원 상당의 YAS-105 사운드바를, 10명에겐 S&P PURE 글라스 캔들을 제공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팀장은 "신제품 데스크톱 오디오 MCR-B020은 세련된 블랙, 화이트 컬러뿐 아니라 밝은 오렌지 색상으로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며 "양 옆 대형 스피커 저음의 웅장한 울림으로 집 안 어디에서든지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