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엔지니어링이 2300억원 규모의 멕시코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은 삼성엔지니어링 사옥.ⓒ삼성엔지니어링
    ▲ 삼성엔지니어링이 2300억원 규모의 멕시코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은 삼성엔지니어링 사옥.ⓒ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2300억원 규모의 멕시코 환경 설비 사업을 수주했다. 

    28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멕시코 Salamanca에 있는 Salamanca ULSD Project를 해외 자회사인 Samsung Ingenieria DUBA S.A. de C.V로부터 따냈다.

    계약 금액은 2299억5784만2000원이며 삼성엔지니어링 매출액의 2.6%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2018년 10월 1일까지다.

    이 프로젝트는 디젤유의 황 성분 제거를 위한 신규 수첨탈황설비(HDS) 설치와 기존 HDS 설비 Revamping을 수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