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C 계약 리스크 관리 등 제시
  • ▲ 해외건설협회가 투자자-국가 소송(ISD)을 활용한 해외건설 분쟁 해결 전략을 소개한다. 사진은 해외건설 관련 사진.ⓒ현대건설
    ▲ 해외건설협회가 투자자-국가 소송(ISD)을 활용한 해외건설 분쟁 해결 전략을 소개한다. 사진은 해외건설 관련 사진.ⓒ현대건설


    해외건설협회가 투자자-국가 소송(ISD)을 활용한 해외건설 분쟁 해결 전략을 소개한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 △법무법인 세종 △미국 로펌 휴즈 허버드 앤 리드 등은 해외건설 리스크 관리와 ISD 등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두 세션으로 나뉜다. 세션1은 해외 설계·구매·조달(EPC) 계약의 리스크 관리, ISD 중재를 통한 분쟁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된다. 세션2는 해외건설 분쟁사례에 있어 ISD 중재활용과 유의점 등이 토의된다.

    세미나 시작 시간은 오는 17일 오후 2시다. 장소는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