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무선 조종 차량(RC CAR) 결합 등 실험형 마케팅 나서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올해 1월 출시된 '삼성 노트북 9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노트북을 위에 묶은 무선 조종 차량(RC CAR)이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상·하판, 측면에 충격을 가하는 장면은 물론 낙하 실험까지 담았다.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이 같은 과정을 모두 이겨냈다.

    영상은 20여일 만에 조회수 420만을 돌파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도 영상 내용과 비슷한 형태로 내구성 실험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 내구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영상을 만들게 된 것"이라며 "오프라인 레이싱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수백 번의 충격에도 정상 작동되는 노트북의 내구성에 매우 감탄했다"고 말했다.

    노트북 9 메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으로 9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과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이번 영상은 삼성전자 IT 공식 페이스북 Samsung IT Korea(www.facebook.com/SamsungIT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