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호타이어가 6월부터 진행한 '무빙 포토 클래스'에 참가한 한강중학교 학생들 단체사진.ⓒ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가 6월부터 진행한 '무빙 포토 클래스'에 참가한 한강중학교 학생들 단체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청소년들의 직업 체험 교육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차 '무빙 포토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무빙 포토 클래스'는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에 대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금호타이어는 교육부가 올해부터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사진 기초이론 교육, 스튜디오 촬영, 야외 출사, 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오는 9월에 시작되는 2차 '무빙 포토 클래스' 학교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