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점 목동직영점 오픈 한달 만에 105호점 범박점 오픈
  • ▲ 오븐마루치킨 범박점 외관 이미지. ⓒ오븐마루치킨
    ▲ 오븐마루치킨 범박점 외관 이미지. ⓒ오븐마루치킨


    국내 대표 오븐치킨 브랜드 오엠푸드의 오븐마루치킨이 매장 105호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븐마루치킨은 지난 달 17일 100호점인 목동직영점을 오픈 한 지 한달 만에 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이번에105호 매장을 돌파했다.

    오븐마루치킨은 지난 5월 한달 동안 100호점인 목동 직영점을 포함해 서울, 경기 지역에 5개 매장을 오픈하고 대구, 부산 등 경상도 지역에 3개, 전라도 여수에 1개 매장을 추가로 열며 전국적으로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 2개 매장, 부산과 경남 지역에 3개 매장, 전라도에 1개 매장 추가 오픈을 계획하고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븐마루치킨은 타 브랜드 대비 최고 품질의 100% 국내산 계육과 기타 재료를 주 6회 제공, 안정적인 재고 관리와 신선도 유지가 가능하다.

    본사 슈퍼바이저가 매달 2회 이상 매장을 방문해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등 꼼꼼한 집중 관리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븐마루치킨 브랜드의 또 다른 강점은 메뉴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고객들의 건강을 챙기고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활용해 맛까지 잡았다. 그 중에서도 치킨, 치즈가 담긴 빠네빵과 커리크림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2016년 첫 신제품 오!빠네베이크는 출시 이전부터 현재까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이다.

    치킨 뿐만 아니라 사이드메뉴에도 특별함을 더했다. 시원한 육수에 골뱅이와 소면이 담긴 마루물뱅이는 무더운 여름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제격인 여름철 별미로 떠오르고 있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매장의 70%가 서울, 경기지역에 분포해 있었는데 조만간 경상도, 전라도지역에 6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라며 "추후 강원도 지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전국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븐마루치킨 창업을 원할 경우, 오븐마루치킨 홈페이지 및 전화로 사전 예약해 상담 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