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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정통 드라이에이징 전문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스테이크를 경험할 수 있는 세트 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메뉴는 2인부터 4인까지 인원 수에 맞게 구성된 올데이 세트와 점심에 즐길 수 있는 런치 세트로 구성됐다.
올데이 세트는 2인 22만원, 3인 34만5000원, 4인 46만5000원이며 런치 세트는 1인 5만원이며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세트 메뉴는 뉴욕 스테이크하우스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만의 에피타이저,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사이드 메뉴, 홈메이드 디저트로 구성된다.
세트 메뉴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28일간 드라이 에이징 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런치 세트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최채환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세트 메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테이크의 기존 정수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메뉴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이 쉽게 더 나은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담동 맛집 신흥 강자로 떠오른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3대 스테이크하우스의하나로, 뉴욕의 5개의 지점을 비롯해 일본 5개 지점 등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테이크하우스이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지난해 3월 청담동에 오픈해 뉴욕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