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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사랑 영어교실에 참여한 대한항공 직원 및 초등학생들이 행복나눔 도시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에게 수제 건강 도시락을 나눠주는 '행복나눔 이벤트'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용유초등학교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쳐주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이 활동은 지난 5월 31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시간을 쪼개 아이들에게 열정적으로 영어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영어 수업을 듣고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의 행복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깜짝 도시락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