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에 밥이나 불린 쌀 넣고 한끼레시피 넣어 저어주면 간편 이유식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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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이유식 '한끼레시피' 6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아이배냇 한끼레시피는 6~10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제품으로 여러 재료를 구입하거나 손질할 필요 없이 재료와 육수가 블록 하나로 만들어져 있다. 끓는 물에 밥이나 불린 쌀을 넣고 한끼레시피만 넣어 골고루 저어주면 간편 이유식이 완성된다.
우리 농산물과 육류, 해조류 등 엄선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6가지 다양한 맛으로 구성됐다. 아이의 소화,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을 생각해 영양 밸런스를 꼼꼼히 맞췄다.
특히 소화기관이 발달하지 못한 아기를 위해 씹는 연습과 소화성을 고려해 재료의 입자크기를 정했고 건강을 생각해 소금, 설탕, 인공 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아 예민한 엄마들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한끼레시피는 여행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낱개로 포장돼 필요할 때마다 한 끼에 하나씩 꺼내어 사용이 가능하다. 내용물을 덜 필요 없어 눅눅해지거나 오염 없이 깔끔하게 먹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아이배냇 한끼레시피는 단호박(1200원), 닭고기야채(1600원), 쇠고기미역(1500원), 쇠고기버섯(1500원), 쇠고기단호박(1400원), 전복 야채(1700원) 총 6종이 있으며 중량은 한 봉지당 6g이다. 대형 할인점과 소셜커머스,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