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셀비타'와 '메디칸플러스'.ⓒ메디포스트
    ▲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셀비타'와 '메디칸플러스'.ⓒ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는 종합 비타민 '셀비타'와 간·혈관 건강 제품 '메디칸플러스'를 동시에 리뉴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출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셀비타는 기존 종합 비타민보다 항산화 기능을 향상시켰고 정제 형태로 제형을 변경해 복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메디칸플러스는 기존 간 건강 제품 ‘메디칸’에 국내 남해산 마늘의 알리인 성분을 더해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까지 갖췄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메디칸플러스는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과 알리인 성분을 결합한 제품으로 업계 최초다. 

메디포스트 모비타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셀비타는 2개월분, 메디칸플러스는 1개월분에 각각 3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