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데이트, 소모임을 위한 셰어링 스타일 메뉴 출시메인 메뉴는 드라이 에이징한 800g의 티본(T-bone)과 포터하우스(Porterhouse)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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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 Bar)'가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코스의 메인 요리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그레이비 소스, 감자, 미니 양배추, 미니 당근, 그린 빈스, 아스파라거스 등 계절 채소 구이,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
스테이크는 티본(T-bone)과 포터하우스(Porterhouse) 중 선택할 수 있다. 전용 에이징 쿨러에서 3주간 숙성해 건조 숙성 방식 특유의 응축된 맛과 풍미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800g의 큰 사이즈로 제공돼 둘이 함께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애피타이저는 겨울 제철 석화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튜 요리로 제공하고 디저트로는 스패니시 츄러스와 아이스크림, 커피 혹은 차를 제공한다.
본 메뉴는 점심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인당 10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