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선착순 50명
-
- ▲ 경기도청 전경 ⓒ 연합뉴스
경기복지재단이 아동·장애인·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서비스 분야 예비창업자에 무료 교육을 제공한다.
경기복지재단은 오는 5일 경기복지재단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창업교육'에 참석할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부문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교육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란 지역주민과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춰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는 아동·장애인·노인·가족성인 등 4개 부문에서 아동심리지원, 장애인 생활보조 서비스를 포함한 17개 사업을 실시 중이다.
교육의 세부내용은 △사회서비스 정책 동향 △사업계획 작성법-수익모델 창출 방안 모색 △창업기관 홍보·마케팅 전략 △제공기관 등록 절차 및 사업현황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30일까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나 경기복지재단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경기복지재단은 이번 교육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해 사회서비스 컨설팅 기회도 제공한다. 컨설팅은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복지재단 3층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