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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스마트저축은행은 1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130억6000만원) 보다 31억4000만원 증가했다.
또 자산 건전성을 나타내는 BIS비율은 11.42%로 전년 동기간 대비 0.71% 증가했고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년 동기대비 3.38%를 개선한 7.68%를 기록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내달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영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연삼 스마트저축은행 경영관리부 이사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올해도 3분기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내년에도 더 나은 경영실적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