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리브영
    ▲ ⓒ올리브영


    올리브영은 직접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보태니컬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의 헤어 케어 신제품 '익셉셔널 세럼 올 헤어 타입 보타닉 테라피'를 출시하고 겨울 헤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브로쉐는 국내 헤어케어 시장에 친환경, 저자극 트렌드를 이끈 대표 브랜드이다. 지난해 출시한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는 1분에 한 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 헤어세럼 '익셉셔널 세럼 올 헤어 타입 보타닉 테라피(100ml/1만4900원)'는 기름지거나 끈적임 없이 머리카락에 빠르게 스며들면서 모발을 촉촉하게 하고, 헤어숍에서 관리받은 듯 윤기와 탄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습력이 뛰어나고 모발에 좀 더 건강한 탄력을 부여할 자연 유래 식물성 성분인 마카다미아와 호호바, 올리브에서 추출한 100% 보태니컬 마이크로 오일을 함유했다. 손상된 머릿결을 회복시켜주는 히비스커스(하와이 무궁화과 식물)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근본적은 모발 케어가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보타닉 테라피' 헤어세럼은 라즈베리 헤어식초를 잇는 차세대 '내추럴 헤어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이브로쉐는 한국 시장에 저자극 헤어케어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보태니컬 토탈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