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성 중점, 감성·직관적 디자인 호평
  • ▲ 코웨이는 '2016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9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코웨이
    ▲ 코웨이는 '2016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9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코웨이


    코웨이 제품들이 국내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듀얼아이스 얼음정수기(CHPI-390L)와 코웨이 Air & Water 애플리케이션 등 총 9개 제품이 '2016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인협회 주최로, 국내 생산 제품의 디자인 확산과 한국 산업 디자인 발전을 위해 우수 디자인으로 검증된 제품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코웨이는 'Best of Best'와 'Pin up Best 100' 부문에서 총 9개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Best of Best 부문에는 듀얼아이스 얼음정수기와 코웨이 Air & Water 애플리케이션이 선정됐다. 이 제품들은 각각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 정보 습득이 쉬운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Pin up Best 100 부문에는 온열비데(BASH24),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CHP-481L/480L), 스스로살균 비데(BAS25-A), 멀티순환 공기청정기(AP-1516D), 코웨이 정수기(P-08L), 코웨이 정수기(P-350N), 초슬림 스탠드 얼음정수기(CHPI-620L)가 이름을 올렸다.

    염일수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코웨이는 제품을 디자인할 때 고객 편의성과 새로운 가치 제공을 최우선적인 요소로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