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톱10' 종합화학사 목표 성큼…"실적은 기본, '환경-사회공헌'까지 챙겨"
  •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전경.ⓒ롯데케미칼
    ▲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전경.ⓒ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샘-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SAM-DJSI : SAM-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평가에서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상을 수상했다.

    25일 롯데케미칼은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 2000개 기업 중에서 전년에 비해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는 '인더스리트 무버상'을 지난 1월19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SAM-DJSI는 미국 경제통신사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기관인 로베코 샘(Robeco SAM)이 공동으로 주관해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적,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999년부터 지속가능경영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9월 SAM-DJSI 인증식에서 국내 최우수 화학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6년 연속으로 SAM-DJSI의 아시아-태평양(Asia-Pacific)지수 기업에 편입했다.

    지속가능경영지수 화학부문은 바스프(BASF), 다우케미칼(Dow Chemical), 악조노벨(Akzo Nobel) 등 글로벌 화학회사들이 경쟁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국내 화학기업의 수상은 가지는 의미가 크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대외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글로벌 톱10 종합화학회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재무적 실적뿐만이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