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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향긋한 백도와 상큼한 청포도 맛을 담은 과일 맛 요거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복숭아 품종인 백도는 향이 깊고 과즙이 풍부해 요거트의 맛을 한층 더 살려준다.
'매일 바이오 백도 요거트(85g)'는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에 엄선된 백도를 맛있게 담았다. '매일 바이오 백도 로어슈거(150g)'는 플레인 요거트와 향긋한 백도를 한층 더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당 함량이 매일유업의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낮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용량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150g으로 가벼운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추천한다.
'매일 바이오 청포도 요거(85g)'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인 청포도의 상큼한 맛을 그대로 담았다.
매일 바이오 요거트는 전 세계적으로 800여건의 연구 논문과 200여편의 임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포함한 복합 유산균을 농후 발효유 법적 기준치(1억/g) 보다 5배(5억/g) 많이 함유해 요거트 본연의 풍부한 영양을 살렸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평소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제품 과일 요거트 3종은 매일 바이오가 제대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를 베이스로 맛있는 품종인 백도와 청포도를 엄선해 담아 기존 제품 대비 더 다양하고 새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며 "용량과 당 함량도 달리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매일 바이오 백도와 백도 로어슈거, 청포도 요거트 3종은 전국 마트와 백화점, 편의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85g 기준 800원, 150g인 로어슈거는 1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