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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비씨)카드가 병·의원, 어린이집·유치원 등 육아 필수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담은 '비씨 국민행복카드' 고객몰이에 한창이다.
특히 해당 상품 고객의 편의를 위해 관련 애플리케이션 '해피타임즈'를 내놓고 각종 사은품 증정에도 나서고 있다.
13일 비씨카드에 따르면 '비씨 국민행복카드'는 정부가 제공하는 바우처 이용 이외에도 고객별로 ▲Baby Service(병의원 할인 서비스 등) ▲Children Service(어린이집, 유치원할인서비스 등) ▲Green Life Service(에코머니 적립등) 3가지 유형의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가 임산부에게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던 옛 고운맘카드와 맘편한카드 등을 통합해 만든 상품으로, 임신출산진료비·청소년 임신출산의료비·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사업·에너지바우처·아이돌봄서비스·보육료 유아학비 등 다양한 바우처 이용시 쓰인다.
비씨카드는 국민행복카드 취급 사업자 중 하나로 '비씨 국민행복카드'를 내놨다. 해당 상품은 전국 12개 은행 영업점(우리·IBK기업·NH농협, SC제일·대구·부산·경남·수협·제주·광주·전북은행, 우체국)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비씨카드는 국민행복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육아 어플리케이션 '해피타임즈'를 내놓아 편의 서비스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6월 도입된 '해피타임즈'는 비씨카드 고객들이 로그인만으로도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잔액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육아 성장기록 관리 및 통계 확인,육아 일상 정보 커뮤니티 채널도 이용할 수 있다.
또 해피타임즈 이용 고객들을 위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올해 말까지 해피타임즈 앱 신규 가입한 고객이 앱 내 이벤트에 응모하면 매월 선착순 5000명에게 던킨도너츠 핫초코 모바일 쿠폰을 나눠주고, 해피타임즈 앱을 통해 육아용품 구매시 최대 6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피타임즈 앱 내에서 '내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순간'을 주제로 글을 게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을,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응모한 고객들 중 130명에게 30일 CGV하계점에서 진행되는 육아교실 및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 상영회 행사에도 초대한다.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은 "2015년 국민행복카드 사업 참여 후 정부 정책의 파트너로서 임산부,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원활한 바우처 이용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향후 정부 카드 바우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해 비씨 국민행복카드가 전국민의 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C카드 협찬으로 작성된 광고성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