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등 소외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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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여성의 삶의 질 개선과 이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3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개발 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2014년 에코백 판매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 연말 소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N서울타워 광장 앞 ‘샤이닝 트리’ 설치 및 ‘샤인 브라이트 다이어리 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해당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왔다.
지난 3월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샨타 레트나싱엄 유네스코 민간사업협력국장의 참석 하에 명동 본점에서 한해 동안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올리브영은 홀트아동복지회가 미혼 한부모의 자존감과 양육 의지 고취를 목적으로 전개하는 프로그램인 ‘뷰티풀 맘스 데이’를 지난 2016년부터 2년째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뷰티풀 맘스 데이’ 참여자의 약 94%가 본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에게도 권유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리브영은 사내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병록 CJ올리브네트웍스 상무는 “소외계층 여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올리브영은 모든 여성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생활 실천 및 청소년의 성·건강 전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서울시 ‘십대 여성 건강권 증진 콘텐츠 공모전’을 공식 후원한다. 지난 8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최종 선정된 33점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