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부터 내년 2월6일까지 진행…우수 시승 후기 작성시 경품 제공
  • ▲ ⓒ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를 활용한 코나 1박 2일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에 베타 버전이 공개된 딜카는 차량을 직접 배달해주고 반납해주는 카셰어링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6일부터 내년 2월6일까지 두달간 서울 및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현대자동차는 100대의 코나 차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참여하기 위해서는 딜카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한 후 시승 신청 팝업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차량 이용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된다.
     
    이용일 4일 전에 개별적으로 당첨 안내가 발송되며 당첨된 고객은 코나를 1박 2일간 차량을 대여해 요금과 보험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 주행 요금, 하이패스 요금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 사용 후 우수한 시승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아이폰 X 등의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설문 응답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코나 구매 시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와 제휴로 딜카만의 차별화된 카셰어링 서비스와 함께 신차인 코나를 무료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딜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