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서 30년간 근무…해외사업 전문가로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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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피코스메틱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영업총괄 사장으로 추교인(61) 前 삼성물산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추교인 해외영업총괄 사장은 삼성물산에 30년간 근무한 해외사업 전문가로서 미주지역 총괄 및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메디힐 관게자는 "국내,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붙이는 화장품 분야 1위를 목표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하고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