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차질 가능성 등 Brent유 71.58달러, Dubai유 68.23달러 거래
  • ▲ 국제 원유가 추이 ⓒ 한국석유공사
    ▲ 국제 원유가 추이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원유재고 감소 추정, 지정학적 위험 증가에 따른 공급차질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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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7(현지시각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전일대비 배럴당 30센트 오른 66.52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6센트 오른 71.58달러, 두바이유는 68.23달러로 전일 대비 5센트 상승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 둘째 원유 재고는 140 배럴 감소한 4.27 배럴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시장전문가들은 최근 화학무기 살포 등으로 인한 미국과 시리아 정부군의 갈등으로 미국의 이란 제재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한다.

    IEA
    4 월간보고서에서 2 OECD 석유 재고가 2560 배럴 감소한 28.4 배럴로 2015 4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4~5월에 OECD 석유 재고가 5 평균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89.52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