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호흡기 질환 급증 경기도 성남 지역 저소득층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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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가 자사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스마일마스크'를 성남지역 아동센터 42곳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 아동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임직원 대상 사내 캠페인을 진행, 기금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사인 유한킴벌리도 매칭 기부에 참여, 총 3700박스에 달하는 마스크를 기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희망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