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신청접수 마감 및 당첨자 발표
  • ▲ 안성아양지구 토지이용계획도. ⓒ LH
    ▲ 안성아양지구 토지이용계획도. ⓒ LH
    LH는 경기남부권 안성아양지구 단독주택용지 53필지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360만~378만원 수준으로 전용은 241~310㎡까지 다양하며,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신청자격은 1순위 경우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며, 2순위는 지역제한 및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유이자 납부로 계약금 10% 납부 후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6회에 걸쳐 균등분할 납부하면 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인근에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고, 사업지구 인근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국립 한경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교통여건은 국도38호선이 지구를 동서로 관통하고 있고 남북을 연결하는 국지도57호선, 오산과 연결되는 지방도23호선으로 광역교통체계가 이뤄져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남안성IC가 지구와 인접해 평택‧용인 등 안성시외로 편리하게 이동가능하며, 인근에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예정이다.

    공급일정은 6월18~19일 이틀간 순위별 접수 후 추첨 및 당첨자 발표, 6월25~26일 계약체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