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및 주요 출국장 내 T로밍센터서 옥수수 5000포인트 제공앙케이트 통해 맞춤형 할인 쿠폰 증정… SKT 고객 대상 콘텐츠 할인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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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18 옥수수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T로밍센터와 제휴해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및 주요 출국장 T로밍센터에서 선착순 15만명에게 자사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옥수수 이용 고객들은 출국 전 미리 다운로드 한 콘텐츠를 해외 여행지 및 비행기에서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같은 기간 '휴가지 별 테마관' 콘텐츠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회사 측은 자체 빅데이터를 통해 휴가철 인기 콘텐츠를 분석, 해외여행·산·바다·집 등 휴가지 별 테마관을 구성했다. 해당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용권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과 옥수수 포인트 등을 증정한다.또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휴가지 앙케이트를 통해 맞춤형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옥수수 이용 고객이 개인별 콘텐츠 이용 패턴에 따라 국내여행을 선택시 '모든 콘텐츠 20% 할인쿠폰'을, 해외여행을 선택할 경우 '테마관 영화 소장용 30% 할인쿠폰'을 전원 증정한다.이 밖에도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8월 SKT 고객 대상 T멤버십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요일별로 최신 영화 40%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SKT의 데이터중심 요금제 'T플랜'과 함께 향후 고객들의 동영상 콘텐츠 소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사용자의 동영상 콘텐츠 이용 패턴과 고객니즈 분석을 통한 5G기반의 서비스 기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