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탁월한 연구성과 인정
-
이대목동병원은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자랑스런 동덕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랑스런 동덕인상은 매년 동덕여고 동창회에서 졸업한 동창 중 1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는 김영주 교수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해 상을 수여했다.
조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영주 교수는 대한모체태아의학회 간행위원장, 조산연구회 위원장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간 김영주 교수는 고위험 임신 중 조산의 다양한 치료 및 예방에 힘써 왔으며, 올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한편, 김영주 교수는 1981년 동덕여고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