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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운대 대학원동문회,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광운대학교는 대학원동문회가 '대학원발전기금' 2천만원을 10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운호 광운대 대학원동문회 회장은 "이번 기금 기탁을 통해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학업에 몰두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지상 광운대 총장은 "사회 곳곳 진출해있는 광운동문은, 광운대의 큰 자산이다. 소중한 뜻을 받들어 광운대가 좀 더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경희대 출판문화원, '빙하여 잘 있거라' 출간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이 '빙하여 잘 있거라'를 출간했다.
'빙하여 잘 있거라'를 쓴 피터 와담스는 북극 얼음의 중요성과 붕괴에 따른 재앙, 지구 기후 역사 등에 대한 내용을 저서에 담았다.
경희대 출판문화원 관계자는 "40년 넘게 극지 해빙을 연구한 저자의 전문 지식이 상세히 담겨 있으며, 과학적 배경지식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는 저자의 배려도 돋보인다"고 말했다.
◇ 경희사이버대·서울한방진흥센터, 교류 협력 간담회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4일 서울한방진흥센터와 한방건강관리학과 교류 협력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방건강체험실습, 교육 프로그램, 교육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봉섭 경희사이버대 교무처장은 "협력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제작과 교육사업 공동 추진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조남숙 서울한방진흥센터 센터장은 "경희사이버대와 함께 센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