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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 2020년 ABRN 대회 개최기관 선정

    중앙대학교는 2020년 열리는 '제7회 ABRN(Asian Borderlands Research Network) 국제학술대회 개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 접경공간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연구 성과를 교류하는 ABRN은 네덜란드 교육부가 설립, 레이던대가 운영하는 IIAS(International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등이 주관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제7회 ABRN은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접경공간에 대한 연구 교류를 활성화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건국대 손대중 외국인학생센터장, KAIE 회장 선출

    건국대학교 손대중 외국인학생센터장이 한국국제교육자협회(KAIE)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간이다.

    1998년 설립된 KAIE는 전국 100여개 회원교를 대상으로 교육, 연수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한성대, 독서클럽 발표대회

    한성대학교 학술정보관은 '2018학년도 동계 방중 독서클럽 발표대회'를 30일 진행했다.

    서울 성북구 한성대 상상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내 14개 독서클럽에 소속된 학생 46명이 참가했으며, 모임보고서 등의 평가를 거쳐 익스플로러 클럽이 1위를 차지했다.

    ◇ 단국대 손태규 교수,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전망' 주제발표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손태규 교수가 내달 1일 서울 양재동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관에서 미래포럼 주최로 열리는 학문과 기술 융합 세미나에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저널리즘'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번 세미나에서 손 교수는 다양한 소통 관련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저널리즘학의 미래를 전망, 저널리즘의 정체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융합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