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방문 시 '포춘 쿠키' 제공…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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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메가박스와 함께 개발한 키즈카페 '타이니'에서 설 연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타이니는 디지털을 활용한 놀이·체험 공간을 비롯 원리를 이해하는 테크&아트 스튜디오와 식음료가 제공되는 F&B 등으로 구성돼 있다.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타이니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은 '포춘 쿠키'를 받을 수 있다. 포춘 쿠키에서 '황금 돼지 꼬리' 문구가 나오면 타이니 키즈카페 이용권(2시간)을 추가로 제공한다.타이니 SNS 계정을 추가하고 타이니 방문을 인증하는 고객들에게는 휴대용 물티슈를 제공히며, 엔씨의 캐릭터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타이니 F&B 코너에서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식사와 메가박스 카페 브랜드인 스템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타이니는 평일(월~목)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