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 부문 매출·수익성 증대 영향"
  • ▲ 서울 영등포구 소재 태영건설 본사. ⓒ태영건설
    ▲ 서울 영등포구 소재 태영건설 본사. ⓒ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조7893억원, 영업이익 4643억원의 영업성적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3111억원에 비해 49.2% 증가했으며 매출은 3조2664억원보다 16.0% 늘어났다.

    특히 순이익은 1232억원에서 2460억원으로 99.6% 뛰었다.

    태영건설 측은 "건설사업 부문의 매출 및 수익성 증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