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음료 시장 대표로 자리매김
  • ▲ 동원 보성 녹차ⓒ동원F&B
    ▲ 동원 보성 녹차ⓒ동원F&B
    최근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본격적인 봄철에 들어서면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불어 닥칠 예정이어서, 국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 우리에게 익숙한 녹차 음료가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하버드 의대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테아닌 성분을 3개월간 섭취하면 호흡기계 질병과 독감이 30% 이상 감소하고, 중금속과 납은 50∼70%, 카드뮴은 40% 이상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녹차의 탄닌 성분은 우리 몸 속에 축적된 수은과 납, 카드뮴, 크롬, 구리 등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며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은 체내 중금속과 결합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1996년 5월에 출시돼 녹차음료 브랜드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동원F&B의 동원보성녹차는 우리나라 녹차특산단지로 유명한 전남보성에서 재배한 녹차잎을 사용한 대표적인 웰빙 음료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명실상부한 녹차음료 시장에서 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원F&B가 지난 2017년 출시한 동원 보성말차는 1996년 동원 보성녹차 출시 이후, 녹차 음료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동원F&B가 20년 만에 선보인 최고급 프리미엄 녹차 음료다.

    동원 보성말차는 국내 최초로 녹찻잎으로 만든 말차를 우려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녹차 음료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녹찻잎을 가루 형태로 곱게 간 것으로, 동원 보성말차는 특히 녹찻잎 가운데 최고로 치는 첫물 찻잎을 말차로 갈아 만들었다.

    첫물 찻잎은 1년에 4번 돋아나는 녹찻잎 가운데 첫 번째로 자란 어린 잎을 말한다. 다른 녹찻잎보다 맛이 진하고 떫은 맛이 적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말차가 용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흔들어 마시면 더욱 깊고 풍부한 녹차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동원 보성말차는 녹차 음료로서는 국내 최초로 콜드브루 공법을 사용해 우려냈다. 말차 가루를 차가운 얼음물에 담아 일반적인 녹차 음료보다 3배 이상 긴 시간 우려내 녹차 본연의 맛이 깊으며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럽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 보성녹차와 동원 보성말차는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만든 건강한 녹차 음료"라며 "동원F&B의 건강하고 깨끗한 녹차 음료를 즐기시면서 미세먼지 걱정을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