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성 강화...HMR 어묵 출시하며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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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어묵은 70여 년에 이르는 국내 어묵 역사 가운데 식품 안전성을 강화한 최초의 4세대 어묵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사랑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바른어묵은 매일 깨끗한 기름으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다. 기름 자체도 어묵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두유가 아닌 카놀라유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다.
카놀라유는 오메가-3 지방산 등 불포화 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다.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100% 국산 야채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합성착향료 등 5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들어 더욱 믿을 수 있다.
동원F&B는 ‘바른어묵’의 핵심가치인 ‘Daily Oil Change, 매일 새 기름’을 강조하는 콘셉트의 TV CF를 신규 공개하기도 했다.
맑고 투명한 새 기름과 며칠째 사용해 탁해진 기름을 비교해 새 기름의 신선함과 깨끗함을 강조했다. 이어 ‘바른어묵’으로 만든 다양하고 맛있는 어묵 요리를 보여주고, 그것을 맛있게 먹는 어린 아이의 행복한 표정으로 끝을 맺는다.
동원F&B는 이달 HMR(가정간편식) 요소를 강화한 바른어묵’ 신제품 5종을 출시하고 브랜드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쉽고 간편한 조리과정으로 전, 어묵볶음, 어묵탕 등 다양한 어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HMR 형태의 제품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바른어묵은 깨끗하고 안전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4세대 어묵 제품"이라며 "어묵은 특히 아이들도 좋아하는 먹거리인 만큼, 이제는 기름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