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확장 나서… 실적 반등 노려 지난달 화보 촬영 마쳐홈쇼핑서 첫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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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정체에 빠진 화장품 로드숍 토니모리가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토니모리는 손담비를 메인 모델로 내세운 메이크업 브랜드 컨시크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컨시크는 유니크한 디자인에 실용적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숨겨진 매력을 끌어내어 표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감각적인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어떤 메이크업도 소화 할 수 있도록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올 오버 스킨'라인을 비롯, 가볍게 밀착되는 파워풀한 컬러감의 립 메이크업 컬러 마크 라인과 오랜시간 번짐 없이 유지되는 롱래스팅 아이 메이크업 올 데이 핏 라인으로 구성됐다.
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올데이핏 아이라이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패키지로 누구나 손쉽게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눈 밑 번짐 방지, 35시간 지속력 테스트, 5중 프루프 임상 완료(1호 블랙 제품에 한함) 등 검증된 제품력을 갖추고 있다.
컨시크 마케팅 담당자는 "컨시크는 일과 삶을 주도적으로 즐기는 여성들의 엣지 있고 시크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 준다"면서 "자신만의 개성과 당당한 매력이 넘치는 손담비와 함께 브랜드의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대가 크다. 손담비와 컨시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