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상 대표, 2일간 36억원어치 자사주 매입송명석 부사장·권혁찬 전무도 추가 매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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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은 문은상 대표가 보유한 자사 주식이 지난 8일 364만 6637주(5.36%)보다 증가한 387만 5637주(5.45%)로 늘어났다고 9일 공시했다
문 대표는 지난 8일 주당 1만 5386원에 12만9000주를, 9일에 주당 1만 5990원에 10만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총 36억원을 들인 셈이다.
송명석 부사장과 권혁찬 전무도 자사주 추가 매입에 동참했다.
송 부사장은 지난 7일 주당 2만 1850에 1000주를, 8일 1만 5300원에 1126주를 장내 매수했다. 권 전무는 지난 8일 1만 5300원에 1000주를 매입했다.
한편, 이날 신라젠은 전일 대비 4.78%(-700원) 하락한 1만 3950원의 종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