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워드미터 5일자 네티즌 반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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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으로부터 지난 4일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기사는  '조국 딸의 가짜 인턴증명서'에 대한 뉴스다.

    조국 딸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한달간의 학생연구원 계약을 하고도 이틀만 근무한 뒤 3주짜리 가짜 인턴증명서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5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전날 누리꾼들은 <조국 딸 이틀 일하고 가짜 인턴증명서…"KIST 연구원 징계 불가피"> 기사에 가장 많은 관심을 표했다.

    이 기사는 1470개의 댓글과 1913개의 추천을 받았다. 전체 누리꾼의 92.3%인 4813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특히 '여러분 보세요 솔직히 저는 깜짝놀랬습니다. 좌파 세력의 댓글 조작이라는게 실제로 이렇게 되고 있는 모습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라는 댓글이 4626건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KIST 단국대 고려대 서울대 공주대 동양대 부산대 우와...ㅋㅋㅋㅋ'라는 댓글이 2780건의 공감을 받았다.

    이어 <물가도 싸다...돈 좀 쓰라>기사가 두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기사에는 1404개의 댓글이 달렸고 전체의 97.7%인 2122명이 '화나요'를 눌렀다. 물가 관련 기사에는 '물가 낮다고 돈 좀 쓰라? 이정도면 제정신이 아니신거죠?'란 댓글이 3141건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갭투자 40대, 아파트 100채→2채…'선수'들 이미 집 다 팔았다>기사에는 1195건의 댓글이 달렸고 <文정책에 코드 맞추다… 적자 25배로 늘어난 공기업>에는 1026건의 댓글이 달렸다.

    적자 공기업 관련 기사에는 '정책이 잘못된걸 문재인만 모른다. 각종경제지표가 전부다 아니라고하는데 그걸 끝까지 바꾸지 않고 밀어붙이네. 정책을 바꾸던지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을 바꾸던지 해야한다'란 댓글은 3279건의 공감을 얻었다.

    이밖에 <나랏돈 풀어도 마이너스 물가…"사실상 디플레이션">기사에 897개의 댓글이 달렸고 '문재인 탄핵 시급하다'란 댓글이 2849건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