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시험…녹색건축전문가 선발
  • 국토교통부는 제6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제1·2차 국가자격 시험이 오는 7월18일과 10월31일 서울전역에서 실시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시험은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 위기상황으로 일정이 예년보다 1개월 정도 늦춰졌으며 향후 감염증 상황에 따라 추가조정이 생길 수 있다.
     
    원서접수는 5월4일부터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응시자격·시험출제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평가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평가·그린리모델링사업 등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문자격으로, 매년 건물에너지에 대한 건축·기계·전기·신재생분야 이론 및 실무지식 평가를 통해 선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