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 본사에서 ‘한국전쟁기념재단’에 UN 참전용사 후손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UN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그 후손에 대한 교육 지원으로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은 UN 참전용사 후손 중 한국에서 유학 중인 대학생 20명과 참전 6개국 초중고 재학생 1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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