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소 30분 책 읽기' 등 다양한 두잇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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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나두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가 자사 동기부여 플랫폼 '유캔두'의 성공지원금(UCD)이 최근 3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말 선보인 유캔두는 "야, 너두 할 수 있어"라는 동기부여 슬로건과 10분 강의, 장학금 시스템으로 구성한 동기부여 플랫폼이다. 외국어 공부뿐 아니라 취미, 건강, 다이어트, 독서, 자기계발 등 전 분야에서 서로의 목표달성을 돕는다. 유캔두에는 '두잇(do it)'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미션, 목표, 도전이 있는데, 이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성공지원금(UCD)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성공지원금이 쌓이면 커피쿠폰, 상품권 등으로 현금화할 수 있다.

    현재 유캔두에는 다양한 두잇이 개설돼 운영 중이다. '3줄 일기 쓰기', '하루 최소 30분 책 읽기', '1일 1 외국어 문장 외우기' 등이다.

    한편, 올해 초 야나두와의 통합법인으로 거듭난 카카오키즈는 6월 야나두로 사명을 변경하고 유아동 콘텐츠, 헬스케어, 맞춤형 강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로 사업분야를 확장, 종합 교육기업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