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민감성 피부 위한 다우니 엑스퍼트 센서티브 출시해피바스, 테라피스파 라인 신규 출시까스텔바작, 친환경 경영 박차… 지속가능 패션 경영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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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 민감성 피부 위한 다우니 엑스퍼트 센서티브 출시
P&G 다우니가 민감한 피부를 위한 ‘다우니 엑스퍼트 센서티브’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
스킨헬스얼라이언스(SHA)의 인증을 받고 영국 피부과 전문의의 테스트를 완료한 다우니 엑스퍼트 센서티브 섬유유연제 신제품은 미세플라스틱, 색소, 보존제 를 첨가하지 않아 어린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섬유유연성분이 2배 더 함유돼 담요나 수건, 홈웨어 등에 사용시 더욱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식물 유래 내츄럴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세탁 후에도 은은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는 것. -
◇ 해피바스, 테라피스파 라인 신규 출시해피바스가 고급스러운 홈스파 바디케어 제품인 테라피스파 라인을 내놓았다.신제품 테라피스파 라인은 블로썸골드 릴렉싱, 시암아로마 너리싱, 오떼르말 프레시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향과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오일 등 6~10가지 걱정되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
◇ 까스텔바작, 친환경 경영 박차… 지속가능 패션 경영 추구
까스텔바작이 사회적 가치와 환경을 고려하는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신년 경영 방침을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올해부터 국내 지역 소재로 신재생 소재를 활용한 생산 업체 협력을 통해 친환경 원부자재를 사용하는 방안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용품 비중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까스텔바작은 이러한 공정 과정을 통해 못쓰고 버려지는 가죽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적 원자재 공정 방식을 채택해 적용 단계에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상품 라인업에서도 소로나, 뱀부 및 리사이클 소재와 항균, 원적외선 등 헬스케어 소재를 확대하는 등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변화가 핵심이다. 섬유에서 합성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친환경 소재와 천연 소재 사용을 중시했으며, 생산과 포장, 판매, 마케팅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변화를 점차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